Dream
Food, Teavel, Reading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나와 그녀의 왼손
왼손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과는 다른 특색 있는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밝고 명랑한 소녀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만 그녀를 만나면서 점차 밝아지는 소년의 이야기로
중반부터 예상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이게 그런 거였어? 하며 앞부분을 다시 보게 만들더라고요.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잘 짜인 스토리로 인해 마지막까지 독자를 빠져들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소녀의 피아노 연주를 영화나 애니의 영상미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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