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0일 수요일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중 2병이란 단어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는 몰랐는데 이런 느낌이었네요.
망상 중에서도 다크와 플레임이란 단어가 많이 들어가는 쪽이었습니다.


원래 저 정도 나이에는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걸 상상 속에서 하기 마련인데

일본에서의 중 2병은 마법, 그중에서도 흑마법 쪽에 관련된 망상을 하는 걸 
중 2병이라고 하나 봅니다. 망상이 그러니 영상에서도 흑마법 같은 게 많이 나오네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전파녀와 청춘남하고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나온 캐릭터가 다크 플레임 마스터하고 
사왕진안이니 나중에는 더 대단한 인물이 나오려나요?


유튜브에서 홍보 영상도 찾아서 봤는데 이거 나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성지 순례를 다녀온 사람의 영상도 있습니다.

교토 애니메이션의 저번 작품인 빙과의 배경이 다카야마였다면 이번에는 교토 쪽이네요. 
원래 이 작품의 배경인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만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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