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이해 못할까 봐 보긴 했지만 지루해서 감상을 그만뒀습니다.
AO를 보니까 전작이랑 별 상관도 없어 보이고
전작은 내용을 팍팍 늘린 느낌이라서 지루하더라고요.
보통의 애니메이션은 중심 스토리 50~70%,
일상적인 스토리 30% 정도로 구성된다면
50화 이상의 장편 애니메이션은 전체 분량에서 50~70% 이상이
일상적인 이야기라서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명탐정 코난.)
애니는 12화 정도의 스토리가 짧고
24화는 약간 늘린 느낌. 그 이상은 많이 늘려서 지루합니다.
이야기가 잠시 딴 데로 샜지만 에우레카 세븐 AO는 화려한 그림체와
액션 장면 때문에 계속 봤는데 22화까지도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건 플랜트 코랄과 시크릿, 에우레카는 다른 시간대에서
온 거고 아오가 속해있는 팀 파이드 파이퍼는 시크릿과 싸워왔다는 정도?
온 거고 아오가 속해있는 팀 파이드 파이퍼는 시크릿과 싸워왔다는 정도?
23화부터는 올림픽 때문에 11월에 방영한답니다.
다른 애니는 급한 사정이 있으면 내용을 압축해서
끝을 망쳐버리는데 여긴 안 그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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