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었는데 책이 늦게 나와서 잊고 있었습니다.
애니가 원작의 몇 권 부분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관심은 가네요.
내용이야 뭐 순정 만화에 자주 나오는 대로 갈 곳 없는 여주인공이
신사에 묵게 되면서 여우랑 알콩달콩 사는 건데 볼만합니다.
만화책은 13권까지 나왔으며 한국에는 12권까지 나왔네요.
그나저나 제목을 직역하면 신님 시작하겠습니다. 인데
토지신이 자신의 업무를 여주인공에게 떠넘기는 이야기니까
오늘부터 신님의 업무를 대신하겠습니다. 로 의역된 걸까요?
그럼 오늘부터 신님으로 해야 되는데 왜 신령?
원제의 神様는 신님인데 신령님으로 번역했네요.
신과 신령은 다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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