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8일 토요일

마이 국가 - 호시 신이치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괴이한 행운의 여신부터 인간을 도와주지 않는 로봇까지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소설의 제목이자 마지막에 있는 마이 국가는 자신을 국가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갔다가 그의 생각에 전염된 이야기인데 타국에 소속된 자그마한 영토이면서 국가라고 인정할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위권(국방력)도 없고 각종 인프라(수도, 가스, 전기, 도로 등)를 일본이라는 나라에 의지하면서 뭘 보고 국가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실제로 대만은 국가의 요소를 갖추었음에도 마지막 요건인 국제 사회의 승인을 받지 못해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설 속의 마이국은 영국의 시랜드 공국보다 국가의 요소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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