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3일 토요일

미니 불도장


구내식당에서 미니 불도장이라고 나오기에 뭔가 봤더니 삼계탕이네요.

뭐가 다르지 싶어서 뒤적거리니 아주 작은 전복이 하나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얀 양배추 같은 버섯도 있었는데 꽃송이버섯이라고 하네요. 

저에게는 그냥 삼계탕이었고 불도장처럼 스님이 담을 뛰어넘을 정도의 향기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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