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기암관의 살인


고액의 아르바이트에 갔다는 말을 남기고 실종된 친구를 찾아서 어떤 섬에 가게 된 주인공

살인이 일어나도 추리를 해대는 사람들을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주인공은 이곳이 부자들의 추리게임이라는 도락인 걸 알아채고 탈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뭔가 괜찮아 보이는 스토리라 집어 들긴 했는데 억지스러운 진행과 제 3자가 무대에 계속 참여하는 장면 때문에 재미없는 연극을 보는 거 같아 결말도 궁금해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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