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종합병원에 근무하지만 선배의 부탁으로 하루만 요양병원에 당직을 서게 된 주인공에게 삐에로 가면을 쓴 강도가 찾아오고
충동적으로 보이지만 목적이 있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삐에로 가면과 피해자이면서도 수상한 행동을 하는 요양병원 사람들 때문에 의심을 품게 됩니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를 던져줘서 흥미를 갖게 만들어 계속 읽게 되던데
예상했던 결과는 맞았지만 왜 그랬는지는 마지막까지 봐야 알겠더군요. 병원과 의사, 갇힌 공간에서의 이야기를 잘 버무려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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