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 수요일

이리하여 아무도 없었다.


선로 나라의 앨리스 - 바쁘다며 달려가는 토끼를 쫓아가다가 떨어진 곳에서 본 이상한 전철역과 말하는 새들

부모가 어린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듯한 말투로 글이 적혀있는데

어딘가로 달리는 3층 열차, 걷는 것보다 느리게 가야 하는 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습니다.


그 외에 뭔가 이상하고 매우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흥미롭지도 재밌지도 않은 내용이라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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