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 비블리아 고서당 작가인 미카미 엔의 작품이라기에 봤는데 이건 소설이 아니고 대담집이었네요.
R.O.D 라는 애니의 각본가와 비블리아 고서당 작가가 책에 관계된 소설을 써서 서로 대화했다고 하는데
두 작품을 모두 본 저로서는 공통점이 있나? 싶은데요. R.O.D 는 종이 초능력자가 나오는 거고 비블리아는 책을 좋아하는 일반인이 나오는 내용이라서요.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 4대째로 이어지는 화과자점을 이어가가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과 일본의 여러 가지 화과자가 나오는데 화과자에 관심 있으시면 볼만합니다.
다른 사람이 일상 추리물 소설로 소개해주던데 저는 그것보단 음식 만화 같았어요.
음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게 일본 요리 만화에서 많이 보던 클리셰라서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