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는 7월에 다녀왔는데 후기를 안 적어서 이번이 18번째가 되었습니다.
스플린트는 4달 만에 온 거 치고는 별로 안 달았지만 송곳니 부분은 보강했습니다.
전문 용어라 기억이 안 나는데 오른쪽 턱 근육이 화났다? 라는 일반 표현만 기억나네요. 안 그래도 요즘 오른쪽 턱근육이 약간 불편하단 느낌은 있었거든요.
이건 찜질하고 턱 스트레칭을 해야 낫는다고 하셨습니다.
정상인이라면 턱을 벌리고 닫을 때 자연스레 움직이지만 저는 물렁뼈와 턱뼈가 이미 닳았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정상인일 때의 움직임을 근육에 기억시켜야 이를 갈지 않을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는 장치도 안 끼게 되겠죠. 근데 제가 배우는 게 느린 건지 3년이나 다니면서 이 스트레칭 법에 익숙해지질 않아서 고민이 되었지만
저보다 더 오래 다니신 분도 있더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