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여름 나들이



더운 날씨이지만 바깥에 나와서 꽃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피어있던데 노란색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름이 마이다스 터치였던 거 같습니다.

꽃구경하다 보니 장미가 들어간 차가 떠오르던데 클래식 홍차에 꽃이 들어간 것도 있지만 여름이면 역시 과일차죠.

여름에 많이 마셨던 로네펠트의 Grapefruit Punch에도 장미가 들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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