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 커다란 절인 가쿠오잔 닛타이지가 보이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숲이 보입니다. 그 안에 있어요.
개인 저택이라고 보면 크지만, 관광지로 가기에는 작아서 볼 게 없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홍차 가게가 없었으면 별로였을 거에요.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닛(일본)+타이(태국)+지(절) 라네요.
있었는데 먹는 물인지 몰라서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으니
일본인이 와서 손만 씻고 가더군요. 절을 하기 전에 씻는 물이려나?
오른쪽에는 스님이 창구에서 뭔가를 팔고 있었습니다.
가운데에는 새전을 넣는 커다란 나무통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돈을 넣고 합장을 하더군요.
저는 불교 신자가 아니라서 그냥 나왔는데 한번 해볼 걸 그랬나 싶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