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토요일

揚輝荘(요키소) , 覚王山日泰寺(가쿠오잔 닛타이지) (2012-07-27 13:57:55, 이글루스 백업)


가쿠오잔역覚王山駅에서 1번 출구로 나와서 위로 쭉 올라가면 나옵니다.

정면에 커다란 절인 가쿠오잔 닛타이지가 보이는데 
거기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숲이 보입니다. 그 안에 있어요.

마츠자카야松坂屋의 초대 사장인 伊藤次郎左衞門祐民의 별장인데 
개인 저택이라고 보면 크지만, 관광지로 가기에는 작아서 볼 게 없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홍차 가게가 없었으면 별로였을 거에요.

나오는 길에 覚王山日泰寺(가쿠오잔 닛타이지)도 보고 왔는데 부처님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닛(일본)+타이(태국)+지(절) 라네요.

절에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에 물이 나오는 곳이 
있었는데 먹는 물인지 몰라서 어찌할까 고민하고 있으니 

일본인이 와서 손만 씻고 가더군요. 절을 하기 전에 씻는 물이려나?

절 안에 보면 스님이 경문을 낭독하고 있었고 
오른쪽에는 스님이 창구에서 뭔가를 팔고 있었습니다.


가운데에는 새전을 넣는 커다란 나무통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돈을 넣고 합장을 하더군요.

저는 불교 신자가 아니라서 그냥 나왔는데 한번 해볼 걸 그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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