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인데 별로일 거 같으면서도 재미가 있습니다.
빙과 이후로 교토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남자 주인공이랄까, 뭔가 이상한 모습의 캐릭터가 나오긴 하는데
중대한 사명을 띠고 세상에 나온 것치고는 말투나 행동이 웃깁니다.
그 녀석을 제외하면 평범한 모습의 인물들이 나오는데
오히려 그 점이 더 흥미를 끄네요. 소소하면서도 웃기다고 할까요.
배경은 일본의 전통적인 상점가인데 이런 걸 보면 그곳에 가고 싶어집니다.
저번의 빙과 이후로 이런 장면을 보면 그곳에 가서 그곳만의 음식을 먹고 싶어요.
빙과의 배경이었던 다카야마도 꽤 볼만한 곳이었는데 저긴
교토에 있는 상점가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꼭 교토에도 가봐야 할 듯.
영상을 보면 콩떡(豆餅)이 자주 나오던데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모양도 간단한 것이 만들어도 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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