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봤던 농과 대학의 일상을 다룬
모야시몬이 그러했고 이번의 은수저란 작품도 괜찮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농과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해가는 내용인데 꽤 볼만하네요.
덧붙여서 일본은 농과 고등학교란 게 아주 크고 실제로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한국은 그 정도로 농업에 힘쓰지는 않는 거 같은데 말이에요.
작가의 예전 작품이 뭐가 있는지도 검색해봤는데 어? 강철의 연금술사네요.
전혀 다른 작품 같은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작중에는 '바보는 쓸데없는 것에 돈을 쓰고 똑똑한
녀석은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쓰지.' 라는 말도 있는데
제가 요즘 돈을 버는 입장이라서 더욱 와 닿는 말이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