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목소리를 드릴게요


여러 단편을 모은 소설책인데 다른 이야기는 별로였고 '목소리를 드릴게요' 만 읽을만했습니다만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능력자들을 수용소에 모아두고 월급도 주고 그들이 원하는 건 뭐든지 사주는데 이 정도면 세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거 같은데 국민들이 납득하려나요?


현실에서는 범죄자들이 교도소에서 에어컨 틀어달라고 인권위에 제소하는 것도 국민들이 엄청 싫어하는데 과연 사람들에게 해로운 능력자들을 저렇게 호화롭게 지내게 하는 걸 원할까요?

국민들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복지 명목으로 에어컨을 설치하는 건 반대하지 않지만 범죄자들에게 에어컨을 설치해 주자는 건 강하게 반대하는 게 현재의 한국입니다.

그런데 소설에서는 반대로 행하고 있으니 괴리감이 생겨서 이상하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