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간 김에 철권 게임장을 가봤습니다.
가기 전에 내일은 어디냐를 복습하고 갔어요. 이곳에 가면
노량진의 매운맛을 구경할 수 있는 건가? 라면서 말이죠.
노량진의 매운맛을 구경할 수 있는 건가? 라면서 말이죠.
무릎 선수가 자주 이야기하시던 컵밥도 먹으러
갔는데 저렴한 가격, 다양한 반찬이 좋았습니다.
갔는데 저렴한 가격, 다양한 반찬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 양이었는데 가격이 싸니 어쩔 수가 없겠죠.
정인 게임장에 들렀을 때는 방송에서 알바 형이 들어가던 콘센트가
가득한 환전소도 그대로 있었지만, 철권의 열기는 방송만큼 아니었어요.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드디어 그린 게임랜드에 방문했는데 오후 2시 40분인가
갔는데도 기계도 많이 꺼져있고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무릎 선수도 없었고요. 방송에서 자주 이야기하시던 대림동의
마늘 치킨을 사고 다시 방문했었지만, 그때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무릎 선수 드릴 거라고 도지마롤도 사서 방문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게임장 벽을 가득 장식한 우승 트로피와 철권 게임의
열기는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다시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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