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샐러드 바에 자주 가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기력이 떨어지니 시원한 곳에서 마음껏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애슐리 가서 오늘도 망고랑 용과, 망고, 자몽 등의 과일을
실컷 먹고 왔습니다. 치킨도 맛있지만 저는 과일 마음껏 먹는 게 좋아요.
마트에서는 망고 4개만 사도 1만 원이 넘어가던데
여긴 9900원으로 망고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오늘은 위장 때문에 고기를 조금만 먹어야 해서 과일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고기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어요. 게살 볶음밥에 치킨 한 조각.
2013년 8월 20일 화요일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요구르트
예전에 유산균이 장에 좋다고 그래서 한번 만들었다가
겨울에는 잘 안 되어서 잊고 있었는데 여름이라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유산균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은 30~40도니 여름에는 뚜껑 덮고 가만히
놔두어도 8~10시간 후에는 우유가 탱탱해지면서 요구르트로 변하죠.
겨울에는 밥통으로 보온하면 됩니다. 다만 너무 뜨거우면
유산균이 죽기에 밥통 온도를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침에 우유 1리터에 유산균 음료(보통 1개 천원쯤) 넣고
휘휘 저어서 방안에 놔두었다가 저녁에 확인하면 완성되어있더군요.
이걸 냉장고에 넣고 나중에 먹으면 됩니다. 더 먹고 싶을 때는
다른 그릇에 우유 넣고 완성된 요구르트 덩어리를 조금 넣으면 되죠.
처음에는 유산균 음료 때문에 약간의 단맛이 나던 요구르트도 반복해서
만들다 보면 나중에는 단맛은 사라지고 약간의 신맛만 나는 음식이 됩니다.
우유만 있으면 계속 만들어내는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산균이 장에 안 좋다는 글을 봐서 이제는 조절하려고 해요.
음식으로 섭취해봤자 장에 가기 전에 위에서 다 죽어버리고
우유나 유산균을 장기 섭취한 사람의 장이 안 좋아졌다는 글이 있어서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12140100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gnamhs&logNo=120111933216&viewDate=¤tPage=1&listtype=0
겨울에는 잘 안 되어서 잊고 있었는데 여름이라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유산균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은 30~40도니 여름에는 뚜껑 덮고 가만히
놔두어도 8~10시간 후에는 우유가 탱탱해지면서 요구르트로 변하죠.
겨울에는 밥통으로 보온하면 됩니다. 다만 너무 뜨거우면
유산균이 죽기에 밥통 온도를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침에 우유 1리터에 유산균 음료(보통 1개 천원쯤) 넣고
휘휘 저어서 방안에 놔두었다가 저녁에 확인하면 완성되어있더군요.
이걸 냉장고에 넣고 나중에 먹으면 됩니다. 더 먹고 싶을 때는
다른 그릇에 우유 넣고 완성된 요구르트 덩어리를 조금 넣으면 되죠.
처음에는 유산균 음료 때문에 약간의 단맛이 나던 요구르트도 반복해서
만들다 보면 나중에는 단맛은 사라지고 약간의 신맛만 나는 음식이 됩니다.
우유만 있으면 계속 만들어내는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산균이 장에 안 좋다는 글을 봐서 이제는 조절하려고 해요.
음식으로 섭취해봤자 장에 가기 전에 위에서 다 죽어버리고
우유나 유산균을 장기 섭취한 사람의 장이 안 좋아졌다는 글이 있어서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12140100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gnamhs&logNo=120111933216&viewDate=¤tPage=1&listtype=0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포테이토 칩과 에다마메(枝豆)
딱 봐도 맥주가 생각날 거 같은 음식입니다. 에마마메는
일본인들의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기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포테이토 칩 - 짭짤하고 느끼한 감자튀김.
에다마메 - 약간의 콩 맛 때문에 자꾸 손이 갑니다.
처음에는 짭짤함 때문에 포테이토 칩에 손이 가지만
금방 질리고 에다마메는 심심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가네요.
저라면 술안주로 에다마메를 추천합니다. 짠맛 없고 콩이라 몸에도 좋을 거 같아요.
일본인들의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기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포테이토 칩 - 짭짤하고 느끼한 감자튀김.
에다마메 - 약간의 콩 맛 때문에 자꾸 손이 갑니다.
처음에는 짭짤함 때문에 포테이토 칩에 손이 가지만
금방 질리고 에다마메는 심심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가네요.
저라면 술안주로 에다마메를 추천합니다. 짠맛 없고 콩이라 몸에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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