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와 같은 저자인데 이건 원어가 적혀있어서 검색하기 좋았습니다.
R Baker - 장미 효모로 만드는 그대로 생식빵이 유명하며 다른 빵에 비해 수분이 많기 때문에 구운 색깔이 연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요구르트 효모, 포도 효모 등 각종 효모로 빵을 만든다네요.
루 슈쿠레쿠루 & 케몬테베로(LE SUCRE-COEUR & quai montebello) - 주인장이 프랑스의 유명 빵집인 에릭 카이저(Éric Kayser)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오사카에 오픈한 가게인데 그래서인지 프랑스 빵이 주력이라고 하네요.
팡듀스(パンデュース (PAINDUCE)) - 야채 가게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 가지 야채를 넣은 빵이 많다고 합니다.
파리앗슈(パリアッシュ) - 세 가지 맛이 난다는 호밀빵인 트리코롤(トリコロール), 보라색 - 카시스, 녹색 - 피스타치오, 붉은색 - 딸기?
호밀빵은 갈색만 봤는데 이렇게 색색으로 만드니까 먹고 싶어 집니다.
잇신(isshin) - 콩가루, 호지차, 미숫가루, 호두, 코코넛 등 8종의 가루를 뿌린 와라비모치(わらび餅)가 대표 상품
모리노오하기 - 콩가루, 팥, 맛차, 호지차, 벚꽃, 간장 오하기(おはぎ) 등 맛있어 보이는 떡인데 모양이 제주의 오메기떡이랑 닮았네요.
모치쇼시즈쿠(餅匠しづく) - 다이후쿠라는 일본의 전통 찹쌀떡을 다양하고 화려하게 만든 게 특징. 후람보와즈 다이후쿠, 쿠로마메 다이후쿠, 생초코 다이후쿠 등
세이치로 니시조노(Seiichiro,NISHIZONO) - 은은한 장미향이 나는 화이트 초콜릿 무스에 후람보와즈 젤리, 프랑스산 밤을 넣고 장미 꽃잎이 올라간 케이크 드라마틱(ドラマティック)
아싯도라시누(アシッドラシーヌ) - 피스타치오맛 스펀지, 피스타치오 크림, 그리오트체리 크림, 양주향이 첨가된 그리오트 체리 젤리, 피스타치오와 체리로 장식한 그리옷토 피스타슈(グリオットピスターシュ)
나카타니테(Nakatanitei) - 프랑스어로 카리브 지역을 뜻하는데 이름 그대로 카리브 제도의 초콜릿을 사용한 무스 케이크 카라이브(Caraibe), 이외에도 브라질, 페루, 마다가스카르 산 카카오를 사용할 정도로 초콜릿에 전문적인 곳.
레구테(レ・グーテ (Les gouters)) - 보통의 조각 케이크는 겉에 비닐을 둘러주는데 여긴 겉에까지 초콜릿을 둘러주는 게 특징이라네요. 색색의 초콜릿을 케이크 옆에까지 둘러줘서 한결 더 먹음직스럽니다.
시아와세노판케키(幸せのパンケーキ) - 전국에 13곳의 점포를 가질 정도의 팬케익 전문점으로 주문하면 머랭부터 직접 만들기에 시간이 꽤 걸 리지만 아주 푹신한 게 특징이며
핫플레이트에 반죽을 세 번에 나누어 올려준 다음에 뚜껑을 덮고 찌듯이 굽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쿠라카페야노젠(蔵cafe 矢野善) - 1836년에 문을 연 차 전문점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나오는 야노젠 파르페(矢野善パフェ)
옆에는 맛차와 호지차 분말도 있어서 여유롭게 뿌려 먹을 수도 있다.
그릴봉(グリル梵) - 호주산 소고기 등심을 향신료와 치즈가 들어간 양념에 묻힌 후 빵가루를 입혀 미디엄으로 튀겨낸 헤레 카츠산도(ヘレカツサンド)
기타신지산도(北新地サンド) - 반숙에 가까운 계란이 들어있는 타마고 산도(たまごサンド). 상미기한이 고작 2시간이라 사서 바로 먹는 게 좋다네요.
로카 앤 프렌즈(ROCCA & FRIENDS) - 16개 도시를 이미지한 블렌딩 홍차. 여행하는 홍차캔, 왼쪽으로부터 TAKATSUKI, PARIS, HELSINKI 각 1296엔
레브레소(LeBRESSO(レブレッソ)) - 4cm의 두껍게 자른 식빵에 유기농 꿀을 뿌린 두꺼운 버터 토스트(厚切りバタートースト)
일본의 로손(LAWSON) 편의점은 디저트에 1836년에 창업한 교토의 차 전문점의 맛차를 사용할 정도로 웬만한 빵집보다 신경을 많이 씁니다.
세븐일레븐은 겉은 맛차 파우더, 속은 고급 우지 맛차를 넣은 크림과 흑설탕 소스를 넣은 우지 맛차 와라비모치(宇治抹茶わらび餅)가 있고요.
편의점도 고급 디저트를 내놓고 그게 판매될 정도의 수요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