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씩 등장하죠.
주인공은 오래된 물건에서 나타나는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어떤 호텔에서 쓰였던 타일을 재가공한 물건들에서 매번 다른 풍경을 보다가 지금은 안 계신 부모님의 모습까지 보게 됩니다.
타일이 재사용된 곳에 대해 알아보는 도중에 그 호텔과 부모님이 관계된 건축물까지 가게 되면서 새로운 인연도 만나게 되고요.
두 형제의 신기한 체험이라는 이라는 생각만 들었을 뿐 감동받거나 재밌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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