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 서울 청춘치과 방문
지난번에 2달 만에 오라고 하셨으나 멀리 있는 지역이라 3달 만에 재방문.
진료 시작하면 항상 하시는 근육을 만져보고 장치의 닳은 상태를 체크 후, 심한 건 아니나 2% 모자란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뼈나 관절은 괜찮아졌지만 근육이 항상 긴장되어 있으니 힘을 빼는 스트레칭 꾸준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1년 이상 듣고 있는 말인데 잘 안되네요. 오른 어깨가 굳어있는데 이걸 풀면서 근육을 강화해야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의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에게 진단받기를 우측 견갑골 운동 이상증이라고 도수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라고 하심.)
다음에는 3달 뒤에 오라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진료를 끝낼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일단은 매번 주시는 클로나제팜을 먹으면서 이를 덜 갈게 하고 근육을 이완하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도록 노력해야겠죠. 운동도 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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