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坂本 真綾 가 부른 노래더군요.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오프닝인 DOWN TOWN입니다.
성우보다는 가수로 더 기억되는 사람인데 요즘도 활발히 활동하시네요.
2013년 3월 27일에는 8번째 앨범인 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도 내셨고요.
제목이 싱어송라이터인 이유는 작사 작곡을 전부 혼자 해서 그렇답니다.
시작됩니다. 메이드 복장을 한 소녀가 나오긴 하지만 메이드 카페는 아닌 듯.
어디에선가 있을법한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로 평범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엔딩은 오프닝과는 분위기가 다른 음악으로 메이드 복장의
소녀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건데 이유는 8화에서 밝혀지네요.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배경이 어디인지 알아보니 下丸子駅에서
멀지 않은 アルプス입니다. 일요일은 정기 휴일이랍니다.
(photo by http://d.hatena.ne.jp/riyot/20101017/1287323442)
후쿠오카라면 가까워서 언제든지 갈 수 있을 거 같지만, 도쿄는 비용이
더 드는 곳이라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http://maps.google.co.jp/maps/ms?hl=ja&ie=UTF8&msa=0&msid=106216348825953208651.00048c2f8674d2496680c&brcurrent=3,0x34674e0fd77f192f:0xf54275d47c665244,0&ll=35.56812,139.688802&spn=0.010473,0.023131&z=15&source=embed
작품의 실제 배경이 되는 곳을 지도에 표시해둔
곳인데 전부터 신기해하던 구글 지도의 기능이에요.
2기가 나와도 괜찮을 거 같은 작품인데 紺双葉역의 矢澤りえか가
은퇴를 해서 목소리가 달라질 거라는 의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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