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ive를 보고 이것도 혹시 콘서트가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콘서트가 있었고 벌써 3번째. 일반은 5월에 예약해서 공연은 6월 16일.
장소는 会場パシフィコ横浜・国立大ホール로 도쿄 근처군요.
티켓 추첨에서 유리한 방법은 블루레이를 구입하면 선행 판매
신청권이 들어 있는데 그건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나갔네요.
장점은 앞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는 건데 한국으로 치면
팬클럽 회원에게만 티켓 선행 판매를 하는 것과 비슷하네요.
예전에 후쿠오카 아이돌인 LinQ 랑 HKT48공연도 봤으니 이번엔 이런 것도
어떨까 싶어서 알아봤는데 선행 판매도 낙선이 많으니 일반은 더욱더 어려운 듯.
HKT48처럼 멀리서 가는 사람에게 주는 우선권은 없으려나.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2013년 4월 25일 목요일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Q
일본 문물이 불법이던 시절 몰래 구입해서 보던 에반게리온.
그 당시에는 재미있게 봤고 극장판은 이해가 안 가던 느낌.
그러던 차에 서와 파가 나왔고, TV 판과 어느 정도는 스토리가 겹치기에 볼만했다고 하면
이번 Q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에요. 그래서 당최 이해할 수가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에반게리온 Q는 다음 편을 봐야 알 거 같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저는 그렇습니다만 일본에선 반응이 대단하네요. 역대 영화 흥행
4위면 애니메이션이 아닌 일반 영화와도 대결해서 4위의 흥행이잖아요.
http://www.eiren.org/toukei/index.html
일본에서의 대흥행 때문인지 한국에선 지방에서도 상영 중입니다.
예전에 에반게리온 : 序 보러 다른 도시까지 간 게
생각이 나는데 지방에서 상영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일본에서의 대흥행 때문인지 한국에선 지방에서도 상영 중입니다.
예전에 에반게리온 : 序 보러 다른 도시까지 간 게
생각이 나는데 지방에서 상영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2013년 4월 20일 토요일
애슐리 클래식(Ashley Classic) - 샐러드 바
애슐리 클래식 - 평일 런치 9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은 12900원
가짓수는 엘레나가든이랑 비슷합니다.
회전율이 빨라서인지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어요.
뷔페 가면 자기가 먹는 음식 몇 가지만 먹고 끝내서 정말
돈 아까운데 여긴 와사비가 들어간 음식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제가 와사비를 싫어하거든요.
예전에 뷔페에 갔다 말라 비틀어진 스파게티
면을 보고 충격받아서 그 뒤로 뷔페는 잘 안 가는데
(뷔페에선 음식이 식는 걸 방지하느라 계속
데우는데 사람이 안 먹으면 음식이 말라버리죠.)
여긴 가짓수가 적고 사람이 많으니 음식이 신선합니다.
음식이 채워진 접시를 자주 바꿔주고 안에서
계속 만들어내는 걸 보니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는 사람이 많으면 내가 먹을 게 적을 거 같았는데
회전율이 빠르다는 게 참 좋습니다. 그만큼 음식이 신선하니까요.
엘레나가든은 피자랑 젤리가 괜찮았고
여긴 치킨이랑 초코 브라우니, 치즈 케익, 샐러드, 크림 떡볶이가
좋았습니다. 샐러드 바란 이름답게 샐러드가 다양하고 맛있더라고요.
치킨이랑 치즈 케익은 따로 사갈 정도로 맛있다고 하네요.
엘레나가든은 샐러드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별 볼 일 없었고요.
음료는 엘레나가든이나 여기나 비슷합니다.
1리터짜리 주전자에 티백 하나 넣고 우린 느낌. 완전 물이에요.
그래도 커피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한 커피는 물 왕창
탄 느낌이고 진한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물을 더 탄 느낌입니다.
제가 차는 좋아해도 커피는 싫어하는 이유가 써서 맛을 못 느낍니다.
아메리카노도 쓴데 에스프레소는 어떻게 먹느냐 싶어요.
그런데 여기는 물을 많이 타서인지 어느 정도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과일을 좋아해서 언제 한번 과일 뷔페가 있다면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그걸 어느 정도 채웠습니다.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가 많아서 만족했어요.
엘레나가든에선 3~4접시를 먹고 일어났다면 여긴 8접시
이상을 먹을 정도로 만족이었습니다. 조만간에 또 가봐야겠습니다.
가짓수는 엘레나가든이랑 비슷합니다.
회전율이 빨라서인지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어요.
뷔페 가면 자기가 먹는 음식 몇 가지만 먹고 끝내서 정말
돈 아까운데 여긴 와사비가 들어간 음식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제가 와사비를 싫어하거든요.
예전에 뷔페에 갔다 말라 비틀어진 스파게티
면을 보고 충격받아서 그 뒤로 뷔페는 잘 안 가는데
(뷔페에선 음식이 식는 걸 방지하느라 계속
데우는데 사람이 안 먹으면 음식이 말라버리죠.)
여긴 가짓수가 적고 사람이 많으니 음식이 신선합니다.
음식이 채워진 접시를 자주 바꿔주고 안에서
계속 만들어내는 걸 보니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는 사람이 많으면 내가 먹을 게 적을 거 같았는데
회전율이 빠르다는 게 참 좋습니다. 그만큼 음식이 신선하니까요.
엘레나가든은 피자랑 젤리가 괜찮았고
여긴 치킨이랑 초코 브라우니, 치즈 케익, 샐러드, 크림 떡볶이가
좋았습니다. 샐러드 바란 이름답게 샐러드가 다양하고 맛있더라고요.
치킨이랑 치즈 케익은 따로 사갈 정도로 맛있다고 하네요.
엘레나가든은 샐러드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별 볼 일 없었고요.
음료는 엘레나가든이나 여기나 비슷합니다.
1리터짜리 주전자에 티백 하나 넣고 우린 느낌. 완전 물이에요.
그래도 커피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한 커피는 물 왕창
탄 느낌이고 진한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물을 더 탄 느낌입니다.
제가 차는 좋아해도 커피는 싫어하는 이유가 써서 맛을 못 느낍니다.
아메리카노도 쓴데 에스프레소는 어떻게 먹느냐 싶어요.
그런데 여기는 물을 많이 타서인지 어느 정도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과일을 좋아해서 언제 한번 과일 뷔페가 있다면 가보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그걸 어느 정도 채웠습니다.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가 많아서 만족했어요.
엘레나가든에선 3~4접시를 먹고 일어났다면 여긴 8접시
이상을 먹을 정도로 만족이었습니다. 조만간에 또 가봐야겠습니다.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엘레나가든(Elenagarden) - 샐러드 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싶어서 호텔의 딸기 뷔페를 알아보니 55000원,
그것도 미리 예약해야 하고, 비싼 돈 만큼 다 먹지도 못할 거 같아서 포기.
케이크 뷔페는 2만원에 안 남기면 보증금 3천원 돌려주는 식인데
역시 그 가격만큼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샐러드바 중에서 찾다 보니 엘레나 가든이
나오던데 평일 10890원, 주말 15290원입니다.
메뉴는 일반 뷔페랑 비슷한데 가격이 이 정도니 저렴하다면서 찾아갔지요.
제가 간 곳은 문래역 근처의 홈플러스에 있는 영등포점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건 한우 불고기 피자랑 고르곤졸라 피자였어요.
그쪽에서 추천하던 허브 비빔밥은 나쁘진 않았는데
제가 먹었을 때는 밥이 식었던 터라 딱딱해서 별로였습니다.
음료는 현미 말차랑 커피, 라즈베리 히비스커스, 탄산음료 등이 있는데
현미 말차랑 라즈베리 히비스커스는 물맛만 나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초코 퐁듀도 있긴 하던데 스위트 파라다이스에
갔을 때 먹어보고 너무 달아서 아예 손도 안 댔죠.
디저트는 빵 2가지에 쿠키 2가지, 케이크 1가지였던 거 같아요.
일반 뷔페에 비하면 메뉴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닌데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맛이 괜찮아서 만족했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먹은 건 피자랑 이 푸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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