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ood, Teavel, Reading
2025년 9월 8일 월요일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관광 31
매권마다 주요 인물 소개하는 건 왜 그런 걸까요?
31권이나 되었으면 독자들도 누가 누군지 알 텐데 왜 매번 같은 문구로 인물을 소개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해서 아직 보긴 하는데 보기 좋지만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는 느낌입니다.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여름에 먹는 얼린 군고구마
한국에서는 겨울이나 가을에 고구마를 먹지 여름에는 잘 안 먹는데 일본에서는 히야시야키이모(冷やし焼き芋)라고 해서 얼린 군고구마가 있더라고요.
얼려서 여름에도 먹을 수 있고 단맛이 있어서 맛있다고 하네요.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광마회귀 - 유진성
광마가 회귀해서 점소이로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인데 웹소설로 읽을 때 몇 번이나 포기했던 게 주인공이 말을 할 때마다 욕으로 해서 거부감이 들었고
광마라기보다는 힘센 욕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전투 장면도 대단한 건 아니지만 욕을 안 하니 그나마 볼만했습니다.
종이책이라서 일단 1권 정도는 봤는데 회귀 전에 먹었던 영약을 바탕으로 내공을 늘려서 마음에 안 드는 놈들 패는 내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미래까지 알고 있으니 인생 쉽게 가더라고요. 후반부까지 읽어봤지만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덮었습니다.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