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경가도 좋고 날씨가 더 따뜻해진 다음에 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겹벚꽃은 아직 피는 중이었고 수양 벚꽃은 화려하게 피었더라고요.
2022/04/16 (밀크티 양갱 - 3300원, 보성 말차 양갱 3300원)
롯데 양갱만큼 달진 않아서 좋은데 밀크티는 정말 살짝 느껴집니다. 0.9%밖에 안 들어가서 그런 걸까요?
마찬가지로 약한 단맛에 양갱의 식감인데 이쪽은 말차 맛이 좀 느껴지네요.
던킨도너츠의 밀크티 도넛도 신상이라기에 사 왔는데
타이푸 같은 진한 홍차가 아니라 연한 맛의 홍차를 넣었나 봅니다.
2022/04/17 (로얄 밀크티 도넛 - 2100원, 딸기 츄이스티 - 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