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는 데워 먹을 수 있게 옆에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맛은 평범한 맛이에요. 가게에서 먹는 게 아니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
피자는 일반 피자입니다. 피자헛이나 미스터 피자 같은
전문점이 아닌 마트에서 파는 피자에요. 기본적인 맛이죠.
원웨이는 전체적으로 샐러드는 적고 느끼한 음식이
많았습니다. 치킨은 애슐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애슐리보다 조금 더 진했고
젤리는 사과 맛인데 쪼개놓아서 그릇에 담기 어려웠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와 블루베리 2종류인데 블루베리가 맛있더군요.
샐러드는 다른 곳처럼 양상추에 소스 몇 가지랑 과일 몇 가지,
바나나랑 복숭아, 건포도를 섞은 거 1가지뿐이에요.
역시 샐러드는 애슐리가 최고였습니다.
곁들여 먹는 건 6가지 정도인데 잼 2가지에 생크림만 먹어봤습니다.
그렇게 달지도 않고 부드럽더군요. 딱딱한 와플이 아님.
초코가 더 많이 들어간 거 같더군요.
원웨이에서 맛있다고 느낀 건 크림 스파게티랑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거의 없네요. 그냥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 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의 맛입니다.
제가 샐러드 위주의 메뉴를 좋아해서 애슐리가 더욱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평소 뷔페에 가면 느끼한 음식 몇 가지 먹고 일어나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애슐리는 돈 낸 거 이상 먹고 나오거든요.
그만큼 맛있었고 음식 회전율이 빨라서 신선하더군요.
애슐리 : 80~90%가 맛있었다.
원웨이 : 50~60%가 맛있었다.
엘레나 가든 : 원웨이랑 비슷.
그래도 2~3만 원짜리 뷔페보단 샐러드 바가 저렴합니다.
뷔페는 가짓수만 많지 맛있는 건 10~20%도 안 되니까요.
제 평가는 애슐리 > 원웨이 > 엘레나 가든
원웨이랑 엘레나 가든은 맛이 비슷하지만
가격은 원웨이가 더 저렴해서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애슐리보다 맛은 별로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간 샐러드 바 중에선 제일 저렴하네요. 평일에는 저녁에도 9900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