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6일 수요일

천하장사

진주햄 - 천하장사

어릴 때 많이 먹던 소시지.
어육(생선)이라서 색이 하얀색에 가깝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어육이 반 이상이고 치즈도 조금 들어간 소시지인데
실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예전 기억으로도 밖에 내놓고 팔았거든요.

옆부분의 빨간 줄을 당기면 포장지가 쉽게 벗겨지니까 먹기도 편합니다.

또찾기 초콜릿, 미니벨 초콜릿

또찾기 초콜릿

어릴 때 유행하던 동전초콜릿을 흉내 낸
모양인데 색색의 은박지에 초콜릿이 들어있어요.

식물성 유지가 31.6%나 들어간 준 초콜릿이지만
추억이 떠올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라쉐 - 미니벨 초콜릿

이것도 식물성 유지가 들어간 준 초콜릿이지만
겉에 캔디 알갱이를 붙여서 보기에는 예쁘네요.

캔디는 푸른색과 하얀색, 핑크색인데 잘 안 녹으니 씹어먹게 됩니다.

2016년 1월 2일 토요일

추억의 쫀듸기, 찰보리 쫀드기

에코푸드 - 추억의 쫀듸기

쫀드기란 밀가루와 옥수숫가루를 섞어서 만드는 쫄깃한 식감의 과자인데 
질긴 건 턱이 아플 정도인 게 있죠. 이건 부드러운 편에 속해서 씹기 편합니다.

특이한 건 호박 분말과 고구마 분말을 섞은 거라는 점인데 
호박과 고구마의 맛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씩만 들어가서 그런 거겠죠.
한진식품 - 찰보리 쫀드기 

볶음찰보리 분말이 4.77% 들어가서 검은색이 나는 쫀드기인데 
씹느라 턱이 아플 정도였습니다. 이건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