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맥주가 생각날 거 같은 음식입니다. 에마마메는
일본인들의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기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포테이토 칩 - 짭짤하고 느끼한 감자튀김.
에다마메 - 약간의 콩 맛 때문에 자꾸 손이 갑니다.
처음에는 짭짤함 때문에 포테이토 칩에 손이 가지만
금방 질리고 에다마메는 심심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가네요.
저라면 술안주로 에다마메를 추천합니다. 짠맛 없고 콩이라 몸에도 좋을 거 같아요.
2013년 8월 17일 토요일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RWBY
이번 분기 작품을 찾다가 보게 된 건데 나름 괜찮네요.
그림체는 일본 스타일인데 2d가 아닌 3d이고 대사는 영어에다가
미국식 농담을 내뱉는 캐릭터를 보니 확실히 미국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 사람이라면 상대방을 생각해서 하지 않을 말을 여기선 태연히 하고 있거든요.)
능력을 사용하는 인간과 그림이라고 불리는 괴물들과의
싸움이 나오는데 한편이 6분 정도로 짧지만 재미있습니다.
일본 애니만 보다가 미국 애니를 보니 평소와는 다른 맛이 느껴지거든요.
그림체는 일본 스타일인데 2d가 아닌 3d이고 대사는 영어에다가
미국식 농담을 내뱉는 캐릭터를 보니 확실히 미국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 사람이라면 상대방을 생각해서 하지 않을 말을 여기선 태연히 하고 있거든요.)
능력을 사용하는 인간과 그림이라고 불리는 괴물들과의
싸움이 나오는데 한편이 6분 정도로 짧지만 재미있습니다.
일본 애니만 보다가 미국 애니를 보니 평소와는 다른 맛이 느껴지거든요.
2013년 8월 13일 화요일
후쿠오카 서브컬쳐
제가 가보았던 6곳을 지도에 표시한 것입니다.
애니메이트 (アニメイト福岡天神)
VIVIRE 건물 6층입니다.
토라노아나 (コミックとらのあな福岡店)
2층에 Cybac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3층이 토라노아나.
멜론북스 (メロンブックス福岡店)
다른 곳은 건물 외관에 커다랗게 표시돼서 찾기 쉬운데 이건 간판이 좀 작습니다.
그러니 사진 오른쪽의 건물을 찾아서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2013년 7월 촬영)
멜론북스로 검색하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소를 넣어서 검색하세요.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3-16-21 中村家第一ビル3F
만다라케 (まんだらけ福岡店)
다른 곳과 조금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텐진 주변에 다 몰려있습니다.
문 바깥에 52엔짜리 중고 서적을 파는데 츠타야의 105엔보다 상태가
별로입니다. 읽을 거도 별로 없고요. 츠타야의 105엔짜리가 훨씬 나음.
안에 있는 중고 서적은 괜찮은데 츠타야나 북오프처럼 가격이
일정한 게 아니고 전부 다릅니다. 315, 262, 210엔 3권을 샀습니다.
대신에 여기는 안에서 파는 중고 서적에 비닐이 입혀져 있습니다. 츠타야하고
북오프는 중고 서적을 보고 사는데 여긴 포장되어있어서 겉만 보고 사야 합니다.
그래서 츠타야하고 북오프에 가면 서서 책 보는 사람 참 많죠. 교보문고하고 비슷한 풍경.
츠타야 (TSUTAYA天神駅前福岡ビル店)
2층은 책, 3층은 DVD. 여기 말고 조금 떨어진 곳에도
츠타야가 있지만, 이 점포가 크고 책도 많습니다.
츠타야하고 북오프는 애니 관련 상품이라기보단 중고 책이 저렴하고
많아서 추가했습니다. 저는 애니 상품보다는 책에 관심이 많거든요.
중고 서적은 350엔, 조금 더 별로인 건 105엔. 가격치고는 상당히 품질이 괜찮더군요.
살 때는 무료로 책 1권마다 겉에다가 종이 포장지도 입혀줍니다.
살 때 물어보니까 예스나 하이로 대답하면 됩니다.
북오프 (ブックオフスーパーバザー ノース天神)
멜론북스 반대편에 있던 북오프. 츠타야랑 비슷합니다.
책 위주의 상점으로 중고 서적은 350엔. 상태는 좋습니다.
주의사항 - 건물 오픈은 10시나 11시부터니까 일찍 가지 마세요.
츠타야는 건물 외벽에 8시부터 오픈이라고 쓰인 간판이 있으나 바뀐 지
오래이니 속지 마세요. 10시부터입니다. 그래도 9시 50분 쯤에 가니 열려있음.
멜론 북스는 1분도 안 틀리고 정확하게 11시에 문 엽니다.
애니메이트 (アニメイト福岡天神)
VIVIRE 건물 6층입니다.
토라노아나 (コミックとらのあな福岡店)
2층에 Cybac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3층이 토라노아나.
멜론북스 (メロンブックス福岡店)
다른 곳은 건물 외관에 커다랗게 표시돼서 찾기 쉬운데 이건 간판이 좀 작습니다.
그러니 사진 오른쪽의 건물을 찾아서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2013년 7월 촬영)
멜론북스로 검색하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소를 넣어서 검색하세요.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3-16-21 中村家第一ビル3F
만다라케 (まんだらけ福岡店)
다른 곳과 조금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텐진 주변에 다 몰려있습니다.
문 바깥에 52엔짜리 중고 서적을 파는데 츠타야의 105엔보다 상태가
별로입니다. 읽을 거도 별로 없고요. 츠타야의 105엔짜리가 훨씬 나음.
안에 있는 중고 서적은 괜찮은데 츠타야나 북오프처럼 가격이
일정한 게 아니고 전부 다릅니다. 315, 262, 210엔 3권을 샀습니다.
대신에 여기는 안에서 파는 중고 서적에 비닐이 입혀져 있습니다. 츠타야하고
북오프는 중고 서적을 보고 사는데 여긴 포장되어있어서 겉만 보고 사야 합니다.
그래서 츠타야하고 북오프에 가면 서서 책 보는 사람 참 많죠. 교보문고하고 비슷한 풍경.
츠타야 (TSUTAYA天神駅前福岡ビル店)
2층은 책, 3층은 DVD. 여기 말고 조금 떨어진 곳에도
츠타야가 있지만, 이 점포가 크고 책도 많습니다.
츠타야하고 북오프는 애니 관련 상품이라기보단 중고 책이 저렴하고
많아서 추가했습니다. 저는 애니 상품보다는 책에 관심이 많거든요.
중고 서적은 350엔, 조금 더 별로인 건 105엔. 가격치고는 상당히 품질이 괜찮더군요.
살 때는 무료로 책 1권마다 겉에다가 종이 포장지도 입혀줍니다.
살 때 물어보니까 예스나 하이로 대답하면 됩니다.
북오프 (ブックオフスーパーバザー ノース天神)
멜론북스 반대편에 있던 북오프. 츠타야랑 비슷합니다.
책 위주의 상점으로 중고 서적은 350엔. 상태는 좋습니다.
주의사항 - 건물 오픈은 10시나 11시부터니까 일찍 가지 마세요.
츠타야는 건물 외벽에 8시부터 오픈이라고 쓰인 간판이 있으나 바뀐 지
오래이니 속지 마세요. 10시부터입니다. 그래도 9시 50분 쯤에 가니 열려있음.
멜론 북스는 1분도 안 틀리고 정확하게 11시에 문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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