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선생님이 만져보고 근육 상태는 괜찮다는데 왼쪽 턱 부분에 미미한 불편감이 있어 이게 뭐냐고 물으니 치아 상태는 봐주시던데 신경을 써서 그런 거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이후에 보존과에 가서 봐도 이갈이 때문이라고 하셨고요. 이외에는 별다른 이야기를 못 들었습니다.
2025/04/12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장치의 어금니 부분이 많이 달아 2개월 뒤에 보자고 하시네요. 지금까지 항상 3개월 간격이었는데 이번에는 더 짧아졌습니다.
왼쪽 턱이 뻐근한 게 오른팔이 뻐근한 것과 관계있냐고 물어보니 그것보다는 자세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컴퓨터 마우스를 쓸 때 한쪽으로 기울거나 한쪽 어깨만 올라간다던지라는 식으로요. 버스에서 책 읽을 때 무거워서 팔걸이에 기대는 것도 포함이겠네요.
항상 하시는 말씀인 턱에 힘을 빼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하셨고요.
2025/10/18
장치의 송곳니 부분은 옆으로 움직이는 거라 괜찮지만 어금니 부분은 깨무는 힘이 강해서 그런 건데 많이 달았다고 3개월로는 안된다고 2개월 뒤에 보자고 하시네요.
이 치과 다니고 약 5년간은 3개월마다 다녔는데 1년 전부터인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장치가 닳는 속도가 빨라서 2개월마다 오라고 하셨지만 서울 올라가는 게 부담스러워서 3개월마다 가고 있습니다.
낮에 일이 바쁘면 턱에 힘 빼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걸 까먹고 집에 가면 인스타나 보다가 쉬니 더욱더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병원 올 때만 생각나고요.
여기서 주는 클로나제팜은 잘 안 먹지만 이가 닳는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한달치만 처방받았습니다.
2026/01/17
2025년 4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오라고 했는데 서울이 멀어서 미루는 형식으로 3개월마다 오는 걸로 3번이나 미뤘더니 장치의 어금니 부분이 많이 닳았다고 하십니다.
장치가 송곳니 부분을 먼저 닳게 해서 어금니는 보호하는 건데 저는 이를 심하게 갈고 3개월마다 와서 그렇다네요.
다음번에는 꼭 2개월 뒤에 오라고 하셨고요.
(서울은 거리가 멀어서 차비도 부담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서 제가 다니는 지역의 구강내과로 옮기려고 방문해봤으나 다른 치과 장치라면 조정 비용이 5만원이라느니, 새로 제작하면 100만원이라느니 하면서
다른 치과에 다니는 환자를 엄청나게 배척하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서울 계속 다니려고요.)
턱에 힘 빼는 방법
일부러 턱을 벌리지 말고 깨물어도 좋으니 그 상태에서 살짝만 힘을 빼는 건데 이렇게 하면 혀가 위에 거의 붙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조정할 때도 일부러 벌리지 말라는 말을 수십 번은 하신 거 같습니다.
걸을 때나,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 멍하니 있을 때 하루 종일 의식하라고 하셨습니다.
턱 스트레칭
힘을 빼면서 자연스럽게 하되, 일부러 턱을 벌리지는 말 것. (천천히 힘을 빼면서 턱을 크게 벌리고 닫을 때는 내가 힘을 주어 닫는 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스르륵 다물어지는 것.)
턱을 벌릴 때 나는 소리는 자연스럽게 하다 보면 그 소리가 부드러워진다.
2026/03/14
제가 사는 지역에서 서울까지 다니는 게 힘들어서 AI에게 상담했더니 여러 방안을 알려주던데 그중에 스플린트를 2개 제작하여 병용하는 방법은 청춘치과에 카톡으로 문의하니
새로 제작한 것과 사용해서 닳아진 것은 높이가 달라서 근육이 놀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2개월 만에 가는 건 힘들다고 이야기하니 그걸 선생님에게 전달해 주셨더라고요.
선생님은 지금 쓰는 건 닳을 때까지 최대한 쓰다가 나중에 새로 제작해도 되니 3개월마다 오라고 하셨고요.
2개월간 턱 스트레칭은 최대한 자주 해줬는데 스플린트 상태를 보니 처음 왔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어금니가 많이 닳았다고 하시더군요.
턱근육을 만져보시더니 지금 일 하는 상태가 아닌데 근육이 긴장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칭보다 턱에 힘 빼는 걸 자주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걸을 때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나, 멍하게 있을 때나 그냥 계속 의식하라고 하시더군요.
리보트릴 같은 약이나 스플린트로는 한계가 있기에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면서요. 결국은 제가 의식해서 턱을 긴장시키지 않는 게 제일 효과적인 치료법인 거 같습니다.
그 후에 물리치료하다가 치위생사 분이 오셨을 때 제가 사는 창원 지역 구강내과에도 가봤는데 타 치과의 스플린트는 배척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니 치과 선생님마다 철학이 달라서 그럴 수 있다면서 이야기하시더군요.
그리고 저는 기대하고 말한 건 아니었는데 이것도 바로 선생님에게 전달해 주시더니 자기 제자가 울산 현대하이치과에 있으니 생각이 있으면 거기 가라고 하셨습니다.
갈 생각이 있다면 의뢰서를 써주겠다고 하셨고요.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