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6일 목요일

버찌

오늘 길을 걷다가 바닥에 검은색 얼룩이 많이 보이기에 뭔가 싶어서 봤더니 검은색 열매가 많더라고요. 위를 쳐다보니 벚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려있었습니다.

보통 여름이 다가올 때 나온 거 같은데 벌써 여름인가 보네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기억에 의하면 붉은 거나 검은 거나 씁쓸했습니다. 열매가 작아서 먹기도 힘들고요. 주로 담금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