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Food, Teavel, Reading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갈릴레오의 고뇌
사건 발생
- 남자 형사가 사건을 단순하게 바라보면
- 여자형사가 이상한 점을 짚어주고
- 물리학자인 주인공이 트릭을 푸는 패턴입니다.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여 트릭을 풀기도 하고 사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해결하기도 합니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여자 형사를 제외하고는 경찰이 무능하게 나오는 게 별로였지만 가벼운 느낌이라 읽기 편했습니다.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명탐정의 창자
시골의 절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에 경찰의 요청을 받아 탐정과 그의 조수가 찾아갑니다.
과거에 벌어진 사건과 현재의 사건이 연결되었다는 탐정의 추리를 듣다가 뜬금없이 귀신이 나오고 지옥에서 사자가 돌아오기에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염라대왕과 귀신, 그들을 쫓는 자라는 설정은 유유백서라는 작품도 있기에 이해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명탐정의 창자가 재밌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니었습니다.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
초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신고에 출동한 경찰, 수상한 물건을 엑스레이로 확인해 봤지만 돌멩이라서 안심하던 찰나 폭발이 일어납니다.
이윽고 호텔의 산소 캡슐에 폭탄이 설치되었다는 범인의 예고 전화가 걸려오고
여기에서 2개의 폭탄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쪽에서 하는 해체 작업이 다른 쪽에도 바로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 얽힘이 나옵니다.
한참 동안 현대의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미래의 기술이 나와서 생뚱맞네요.
그 뒤에는 키메라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던데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가 아니라 책을 덮었습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