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라는 브랜드의 치킨인데
롯데리아의 양념감자처럼 가루를 뿌려서 먹는 겁니다.
가루는 야채맛이랑 치즈맛, 양파맛 3종류에요.
가격은 기본 치킨인 크리스피가 1마리가
8500원이고 가루를 추가하면 9500원입니다.
저는 치즈맛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치즈맛은 덜 나고 설탕 맛이 많이 나네요.
처음 1~2개는 맛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는 달아서 물리네요.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달달첼 마카롱
싶어서 검색하던 결과 개인이 제작하여 판매하는 블로그가 있다고 해서
몇 군데 찾아보고 여기가 제일 좋은 거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크림치즈, 바닐라, 말차누텔라, 로투스크런치, 솔티캐러멜, 얼그레이,
삼베리요거트, 복숭아, 민트초코, 피스타치오, 무화과, 허니마론의 12가지인데
가격은 마카롱 12개(20500원) + 보냉제를
포함한 아이스박스 포장(5000원) = 25500원이었습니다.
마카롱은 필링이 녹으면 맛이 없어지는지라 아이스박스랑
아이스팩을 필수로 넣어야 해서 포장비가 비싸네요.
보관은 냉장고 3일, 냉동실 2주 보관이라고 하고
냉동실에서 보관했을 때는 10분 해동 후에 먹으랍니다.
친구랑 동생에게 줄 거라서 맛은 보지 않았지만, 친구가 맛있다고
하는 거 보니 다음에는 제가 먹을 것도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Calbee ポテトチップス博多めんたいこ味 (감자칩 하카타 명란젓 맛)
명란젓 메이커인 かねふく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큐수 지역에서만 파는 한정 감자칩이라기에 사봤습니다.
감자칩의 바깥에는 명란젓을 떠오르게 만드는 붉은 조각이
뿌려져 있고 감자는 얇은 편이라 턱에 부담은 가지 않았습니다.
맛은 약간 매콤하고 짠데 염도가 높아서 반도 못 먹었네요.
한정이라고 큰 기대는 안 하고 먹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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